[미학상사 영업1팀] 바퀴 달린 집 타고 떠나는 성장 여행기 - 영화 <마이크롭 앤 가솔린(2016)>
안녕하세요? 미학상사 영업1팀 거봉 대리입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는 7월!
저희 미학상사 영업 1팀은 7월을 맞이하여
'여행'이라는 주제로 찾아뵙고 있습니다.
저 거봉대리가 이번 7월에 들고 온 콘텐츠는
미셸 공드리 감독의
영화<마이크롭 앤 가솔린>입니다.
<무드 인디고>, <이터널 선샤인>으로 유명한
미셸 공드리 감독의 성장 로드무비인
<마이크롭 앤 가솔린>은
두 소년의 우정과 성장 그리고 동화같은 여행을 담고 있어요!
주인공은 '마이크롭'과 '가솔린', 두 소년의 별명입니다.
금발의 섬세한 감성을 가진 예술가 소년 다니엘은
체구가 작아 친구들에게 치이고,
전학오자마자 양아치 무리마저 특유의 당당함으로 눌러버린
괴짜 소년 테오는 아버지가 고물상을 하고 있기에
항상 기름 냄새가 납니다.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겉도는 다니엘과 테오는
친한 친구로 거듭나게 되고, 여름 방학을 맞이해
여행을 빙자한 가출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바로 직접 만든 이 바퀴 달린 집, 자동차를 타고요.
하지만 미성년자인 다니엘과 테오가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겠죠?
그렇기에 다니엘은 바퀴달린 '집' 모양으로 자동차를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경찰의 눈을 피하기위해 집인척하는 장면이 웃기고 귀여워요ㅋㅋㅋ
이래저래 서툰 소년들의 여행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니엘과 테오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다니엘의 머리에는 왜 고속도로가 났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소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영화,
<마이크롭 앤 가솔린>을 왓챠에서 플레이해주세요 !
견뎌야 하는 요소
미셸 공드리가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 초현실적인 느낌이
비교적 덜한 영화예요!
<무드 인디고>같은 느낌을 생각하셨다면
조금 다를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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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봐야 하는 이유
무해한 영화
소소하게 계속 웃을 수 있는 영화
동화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지나치게 현실과 멀지 않은 느낌
두 소년의 성장이야기가
나의 과거 성장기를 되돌아보게 해요.
명대사도 많아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1. 밝고 무해한 영화가 보고 싶은 사람
2. 꿈과 희망 그리고 성장을 담고 있는 영화가 보고 싶은 사람
3. 미셸 공드리 감독의 다른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