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상사 영업1팀] 봄에는 순정만화의 클리셰도 좋아 - 단편 애니 <사랑은 꿈과 현실의 외길목에서(2019)>
[미학상사 영업1팀] 호떡 사원의 첫 번째 영업 : 봄 안녕하세요? 미학상사 영업1팀 호떡 사원입니다! 저는 ‘봄’ 하면 순정만화나 소년만화가 생각납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 새 학기가 시작되고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주인공은 풋풋한 첫사랑을 시작하는 애니메이션이 제가 생각하는 봄 느낌의 정석이랄까요? 전 원래 로맨스 장르를 그렇게 즐기지 않는 터라 평소엔 그런 클리셰가 지겹게 느껴지지만 봄이 다가오면 또 보고 싶더라구요...☆ 이 애니메이션은 벚꽃 피는 봄이 배경은 아니지만 두근두근 싱그러운 십대가 주는 봄, 청춘의 느낌이 살아있는 작품이에요. 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이라 짧고 굵게 풋풋한 첫사랑 갬성을 충전할 수 있답니다! 학생인 주인공 ‘나’는 첫사랑 ‘김꿈’과 남사친 ‘김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합니..
미학상사 영업 1팀
2021. 5. 5. 23:03